기본정보

제목
손톱 먹고 변신한 쥐
자료분류
설화
조사자
박계홍, 황인덕
조사장소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조사일시
1982.01.12
제보자
홍길현
조사지역
충청남도

구연상황

이제 좌중이 조용해졌다. 한 마디만 더 해야겠다는 표정으로 서둘어서 들려 줬다. 이로써 판이 마감됐다.

채록내용

조사지역: 충청남도/부여군/구룡면
    분류코드: [구룡면 설화 29] 
    테이프번호: T. 구룡 4 앞
    조사장소: 논티리 경로당
    조사일: 1982. 1. 12.
    조사자: 박계홍, 황인덕
    제보자: 홍길현(남, 66세)
    손톱 먹고 변신한 쥐
    * 이제 좌중이 조용해졌다. 한 마디만 더 해야겠다는 표정으로 서둘어서 들려 줬다. 이로써 판이 마감됐다. *

내 얘기 함 마디 또 하야겄내. [조사자: 예.] 
전에 한 사람이 있더랴. 있넌디 글방이럴 보냈어 아덜얼. 보냈는디, 아 손톱얼 깎는디, 바윗독이 앉어서 쥐란 눔이 오놔 줏어 먹구우 죽어 먹구 해쌌더랴. 그래, 아이, 쥐라 줏어 먹구 줏어 먹구 허더니, 아 저녁때 집이럴 가봉개 저같은 애가 떡 즈 집이 익거던? 아 그 큰일났더랴. 그래서 그래 제 자식… 아니라구 들구(자꾸, 마구) 해쌌더랴. 이 애들을. 즈 엄니가. 아니라구 해싸닝개 인제 걔가 크은 걱정을 하구 있다가 워디구 갔어. 가서 괭이럴 한 마리 참 크은 눔 참 구했어. 구해서나 갖다, 가지구 옹개시루 괭이라 그 물어 죽이더랴. 그 쥐란…쥐가 그 손톱 줏어 먹어서. 철년 묵은 쥐가. 그래…쥐란 눔다 줏어 먹더니 그게 거시가더랴. 다 했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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