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자료
구연상황
남귀희 제보자가 연이어 민요를 구연한 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음료를 마셨다. 잠시 후 조사자가 전우치가 이 마을에 왔는지 물 어보니 다음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구연했다.
채록내용
[분류번호] 06_06_FOT_20110325_NKS_NGH_0001 [제목] 전우치의 황금기둥 [구연정보] 조사일시 : 2011. 3. 25(금) 조사장소 : 담양군 수북면 황금리 마을회관 제보자 : 남귀희 청중 : 6인 조사자 : 나경수, 서해숙, 이옥희, 편성철, 김자현 [구연상황] 남귀희 제보자가 연이어 민요를 구연한 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음료를 마셨다. 잠시 후 조사자가 전우치가 이 마을에 왔는지 물어보니 다음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구연했다. [줄거리] 전우치가 황금 기둥을 가지고 가다가 황금마을에 떨어뜨리고 갔다는 이야기이다. [본문] @1조사자 : 이 황금마을을 전우치 마을이라고 불렀습니까? 예. 전우치가 여그서 황금 기둥을 가지고 가다가 떨어뜨려가지고. 인제 어디다 떨어뜨렸는지는 모른데. 떨어뜨려서 그 땅을 막 파며는 그 금이 나올 거 같아가지고 땅을 파잖아요. 그래 농사가 잘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