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자료
구연상황
앞서 도깨비에 관한 이야기를 마치자 조사자가 임순옥 제보자의 인적사항에 대해서 조사를 했다. 이어 조사자가 방귀 뀌는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제보자가 내가 아는 이야기라고 하면서 다음의 이야기를 구연했다. 아래 이야기 역시 많은 부분이 생략되어 있다
채록내용
[분류번호] 06_06_FOT_20110219_NKS_KJN_0005
[제목] 시원하게 방귀 뀌는 며느리
[구연정보]
조사일시 : 2011. 2. 19(토)
조사장소 : 담양군 금성면 금성2리 하성마을회관
제보자 : 강재님
청중 : 7인
조사자 : 나경수, 서해숙, 이옥희, 편성철, 김자현
[구연상황] 앞서 도깨비에 관한 이야기를 마치자 조사자가 임순옥 제보자의 인적사항에 대해서 조사를 했다. 이어 조사자가 방귀 뀌는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제보자가 내가 아는 이야기라고 하면서 다음의 이야기를 구연했다. 아래 이야기 역시 많은 부분이 생략되어 있다.
[줄거리]
방귀를 참고 있던 며느리가 아버지는 앞문을 어머니는 뒷문을 잡게 하고 시원하게 뀌었다는 이야기이다.
[본문]
“아버님은 앞 문 잡으세요. 어머님은 뒷문 잡으세요. [청중들이 웃는다] 방구를 끼것습니다.” 허고,
“빵~빵 빵 빵” 끼어붓다 인자.
근게 얼굴이 뽀야 이뻐졌더라여. 너무 끼어분게. 노라니.{노랗다(+방귀를 끼지 못해서 얼굴색이 누렇게 변했으나, 방귀를 뀌자마자 다시 본래 얼굴로 돌아왔다)}
@1조사자 : 어~ 방귀를 참았다. 참고 참고 있었던 며느리가.
응. 근게 방구를 뀌고 자불믄 다 뀌어부러. [조사자들을 가리키면서] 집이들도{당신들도} 여그서. [전원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