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제목
열녀 설소사와 애국 기생 월이
자료분류
설화
조사자
심상교, 손화영, 이영주, 김은진
조사장소
경남 고성군 회화면 배...
조사일시
2012.02.03
제보자
김종진
조사지역
경상남도

음성자료


구연상황

마을 이장의 소개로 제보자를 만나 제보자의 집에서 구연이 이루어졌다. 별로 아는 것이 없다고 얘기하다가 구연을 시작하였다.

채록내용

#제보자1 : 예 그래서 주로 대표적인 것은 요 열녀문 옛날 설소사라꼬.
        그 옛날에는 요 바닷가 요밑에가 바다거든 바단데 지금은 간척사업을 해가지고.
        그 당시 2대 국회의원 김영실씨가 간척사업을 해가지고 바다를 메워서 지금 논이 됐는데,
        여기 옛날 지금 바다입니다.
        개라꼬 했는데 개를 해서 동해면은 저기 걸어서 다녔는데
        일제시대 때 길을 새로 냈다해서 이를 신작로다 이렇게 불렀는데,
        그 바닷가 옆에 옛날 그 설소사라는 무덤이 비참하게 있어 우리 역사에. 들어서 알겠지만.
        @조사자1 : 자세히는 못 들었습니다. 열녀문 사진촬영하고 앞에서 이야기만 들었지.
        #제보자1 : 그래서 그 옛날 고을 원님이 꿈에 여자가 나타나서 자기 인자 혼을 달래주라.
        쉽게 말해서 그래서 일어나 보니까 허연 서리가 서릿발이 나서 그 서릿발을 찾아서
        그 원님이 가보니까 아주 초라하게 무덤이 있었다.
        그래서 새로 지어가지고 원님이 관리했는데 다시 신작로 길이 생기고 나서
        현재 위치에 거기에 열녀문을 세워놓고 했지 않습니까.
        옛날에는 우리가 클 때만해도 거기가며는 상여가 그기 앞으로 못 지나갔습니다. 상여가.
        상여가 둘러서 가고 반드시 그때는 걸어서 마이 다닐 때는
        꼭 그 앞에 가면 절로하고 지금은 세상이 뭐 달라졌스니까 그런 거는 별로 관심이 없지.
        설소사에 대한 기록을 자세하게 향토지명사 책에다 내가 써서 해논 게 있거든요.
        그게 우리 마을에서는 대표적이지.
        @조사자1 : 나중에 찾아보겠습니다
        #제보자1 : 거류산은
        @조사자1 : 그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제보자1 : 산이 걸어가는데 섰다 그게 거류산이지 그런 역사.
        거류면에 대한 각 지명에 또 전해 내려오는 속담 뭐 구전 이런 거를 향토지명사에 많이 기록을 해놨습니다.
        고성서 대표적으로 진주가며는 논개가 아주 그래가지고 한국의 여인상 아닙니까.
        허난설헌이나 논개 심청이 뭐 신사임당 한국 대표적인 여인상으로 돼있는데
        우리 어릴 때도 그 옆에 학교가 있는데 지금 송학리 무학동이라는 마을이 있거든요.
        거기가며는 무기정이라는 옛날 그 기생집이 있었답니다. 유명한 무기정.
        지금은 무기정이라는 소리를 잘 안해도 우리가 클 때만 해도 무기정이라 했는데
        여기 바다가 여기 당항포 바다가 여기오면 딱 끊어지게 돼있거든요.
        그러니 돼있는데 무기정에 있는 월아라는 기생이 해도를 연결로
        말하자면 바다로 해가지고 당항포 앞바다로 해가지고
        고성읍으로 가게끔 맥힜는데 읍으로 가게끔 키워났다이기야
        무기정이라는 그 기생이, 기생이 월아라는 기생이 그래서
        당항포 해전때 왜군이 쫒겨가면서 저리 갈끼라꼬 도망을 가다보니 딱 맥힜단{막혔단} 말이야.
        여기 오니까 갈 때가 없어 거기서 일본군이 전부 전멸했다.
        그래서 그 게 이름을 그 바로 앞에 있는 개 이름을 속싯개다.
        속았다고 속싯개라 짓고 그 앞에 있는 마을을 머릿개라 했거든.
        한자로 하면 두호라 머리 두자라 해가지고 지금 두호마을이라고.
        성산 이씨가 마이 살거든 그 당시 일본군 머리가 얼마나 시체가 떠내려 왔던지
        그 마을 이름까지도 머릿개라고 지었다.
        그래서 그 월아 기생에 대해서 내가 해 볼라고 해도 역사에 자료가 하나도 없는기라
        역사에 논개같은 거는 있는데 역사에 자료가 없어서 지금도 그 자료가 없더라고.
        @조사자1 : 두 글자만 있어도 엮을 수 있는데 [웃음]
        #제보자1 : 기록이 돼있는 책이 엄서 전해 내려오는 말만 듣고
        근데 그걸 지금 회화면 그 가며는 삼덕리 월계마을에 박춘리라고 읍내 이장도하고
        내 친구가 그에 대한 애착도 많이 갖고 내가 인제 퇴직하고 나옴서
        인자 니가 챙기라 꼭 우리가 해보자. 철쭉산에 나무도 철쭉축제 하고 하는데 무엇보다도 우리가
        @조사자1 : 그렇죠. 작게 시작하면 5년 10년 후에는 논개나 허난설헌처럼.
        제 고향이 강원도 강릉이거든요 거기 허난설헌 전에는 허균이라는 추모 이런 거 안했습니다.
        역적이라고 해서 지금은 아주 크게 합니다. 조금 조금씩 소수자들이 모여서 하기 시작하니까
        #제보자1 : 그 남명 조식 선생 같은 경우도 알았나.
        그 부산 교통 사장이 자기 조상 찾는다 해가지고 그리 남명 선생하드시 그리 안했스면 지금도 묻혀 있을낀데.
        그 저 퇴계이황 못지않은 추앙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 월아 기생에 대해서도 학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전혀 근거없는 거를 해놓지는 않거든.
        고성같은 경우는 수 억만년 전에 보지도 못한 공룡. 우리 사실 공룡을 봤나 뭐를 대 세계축제다 하고 하는데.
        이거 월아 기생에 대해서는 좀 새로 발견해서 했으면 안 좋겠나.
        그것을 학계에서 교수님 같은 분들이 저 우에 어른들하고 하나 들어가지고 하는 게 아니거든
        기록을 해 가지고 어떤 책자에. 안 그렇습니까.
        이런 자료를 만들어가 사실처럼 기록을 해가 그래가지고 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화면 가시며는 배둔리 배둔리라고 거 가면
        박충운이라고 우리가 그 조그만 사무실하나 내놓고 매일 거 옵니다.
        거 가면 주차장 터미널 있거든 버스터미널 정류소 있거든
        바로 거가며는 박충남 사무실 조그만 컨테이너 비슷하게
        거 가며는 더 좀 더 자세히 월아 기생에 대해서 그분도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사자1 : 그 배둔, 정확하게 주차장 정류소라면 어디
        #제보자1 : 고마 여 우리 여기가는 마구산 버스들은 거기 경유를 해가 가거든 바로 길가에 있습니다.
        내가 제일 중요한 것은 요거 설소사 열녀 사실 별 거 아닌데 그 당시 뭐 자료가 없었잖아요.
        구전으로 내려왔지 그 당시 원님이 지금 살아있는 것도 아니고
        그 관리를 해가 지금 단청같은 군에서 보조를줘가 단청을 줘가 그런 열녀 이야긴데
        제일 내가 아쉬운 것이 월아 기생같은 거는 학계에서.
        자료는 엄스니까 자료를 만들어야지.
        @조사자1 : 옛날에 왕의 남잔가 하는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그 한국영화 흥행사상 2위인가 3위인가 했는데
        그것도 봉길이라는 왕조실록의 두 글자 가지고 풀어낸 거 아닙니까.
        #제보자1 : 예 이것도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 아니거든.
        학계에서 그런 거를 좀 발굴해서 자료를 만들어서 한번 그런 책이 나오며는 그걸 기점으로 해서.
        고성같은 경우 아까도 얘기했지마는 공룡은 수 억만년 전에
        공룡 보지도 못한 공룡을 지금 세계 대축제 하게 돼샀는데 그게 참 긴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까.
        뭐 추정해가 그래가 했는데.
        이거는 사실 우리나라의 임진왜란 당시에 엄청난 수훈을 당항포 해전 해가 거기서 객관적으로 볼 때
        거기서 바다가 끊깄더라면 거 넓은데서 저리 달아나지 요 좁은 길을 들어올 리가 없거든.
        여기 오면 아주 좁거든.
        부락 저 지금 동진교 동해면하고 저쪽 진지면 가는 다리를 놨거든 동진교라 했는데
        거기는 머 물살이 엄청나게 세. 물살이 엄청나게 센데 거기 퇴로를 올 이유가 없단 말이야.
        넓은 데로 도망가지 바다로 보니까 그 일이 있으니까 그리 도망가지.
        그거는 꼭 우리 학계에서 자료를 만들어가지고 근거를 삼아서
        내가 보기엔 고성에선 그게 제일 커 그 외 잔잔한 거 있는데 역시 뭐 기록이 있습니까.
        이기 추측은 왕을이라고 하고 있지마는 송악동 고분군 보며는
        도굴 동아대학교 박물관장이 고성 심판장 심동섭씬데 와서 해보니까
        그것도 전혀 기록이 송학동 고분군만 돼있지 어느 왕이라든지 누구라든지 기록은 하낫도 엄서요.
        하낫도 없어도 만드는 거 아입니까.
        추정은 가야가 망해노니까 신라 사람들이 가야에 대한 기록을 잘 합니까.
        그래서 고성의 뿌리가 맨날 배울 때 육가야 중 소가야다
        소가야 도읍지가 고성이다 이런기 하낫도 자료는 엄찌 안습니까. 배우기는 우리가 배웠지만.
        그래서 일본서기에는 일본서기에는 이 가야에 대한 글이 좀 있더라고.
        그래서 이 소가야 일본서기 이래가지고 하기호 소장하고
        우리가 많이 우리 책을 책에 있는 거는 다 발췌를 해사 고성사료집이라고 1권 2권까지 냈거.든
        향토지명사를 보면 그 우리 고성군 관내 내가 전부 다는 몬하고
        @조사자1 : 옛날에는 고성군지 나왔잖아요.
        #제보자1 : 고성군지 나왔는데 조현식씨가 그 당시 소가야 문화재를
        그 이제 삼복장을 하고 있으면서 했는데 엉터리가 많더라고요
        지금보며는 엉터리가 참 많아요. 자기가 개인감정이 많이 포함돼 있더라 이말임다.
        객관적인 이걸로 해야되는데 어느 문중에서 조금 우리 걸 조금 해주라고.
        그른기 좀 안맞는기 좀 많더라고요. 그래서 향토지명사 보며는
        @조사자1 : 문화원에 연락 좀 해 주십쇼. 심상교라는 사람이 가는데 향토지명사 한 권 주라고 [웃음]
        #제보자1 : 그 가며는 고성사료집이라고 1권 2권, 고성사료집 1권 2권 있습니다.
        1권은 조선 시대 전꺼 1권하고 2권은 철종임금 고종까지 했지.
        그래가지고 1권2권 마무리 잘해논 게 있습니다.
        그거보며는 고성의 역사는 고성사료집에는 어떤 설화보다는
        역사적인 그를 해가지고 실제 고성의 뿌리를 찾는거라. 그래 많이 발견을 해놨습니다.
        향토사료집 거 보며는 고성군 관내 우리 듣고 한거는 내가 다 기록해놘 게 있습니다.
        @조사자1 : 만약에 고성에 저희가 지금 구만면하고 거류면 두 군데를 설화조사 다녔는데
        거류면 구만면 다른 면 중에 마암면이나 대가면 하이면
        또는 다른 어떤 지역에서 설화나 많은 이런 이야기를 해줄 법한 할머니나 할아버지들 말씀이,
        전에는 마을회관에 모이면 이야기로 하루를 보냈는데 TV를 하도 봐서 다 잊어버리셨다고 하셨더라고요.
        그런 쪽으로 이야기가 많이 있을법한 지역 혹시 소개할 만 한데는 없나요?
        #제보자1 : 지금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
        지금 아까도 얘기했지만 교수님 같은 경우는 월아 기생 거기에 좀...
        박충운씨한테 물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