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자료
구연상황
관덕마을을 찾게 된 이유는 설화 제보자인 김철 어르신을 뵙기 위해서였다. 마을회관을 찾았을 때 할머니들이 많이 모여 계셔서 자연스럽게 어르신들께 옛날 노래와 이야기 들으러 왔다고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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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번호] 06_00_FOS_20140207_LKY_KJI_0002 [제목] 강강술래 [구연정보] 조사일시 : 2014. 2. 7(금) 조사장소 : 강진군 군동면 쌍덕리 관덕마을 여자노인회관 제보자 : 강정임 청중 : 김인임 외 10인 조사자 : 이경엽, 한미옥, 이옥희, 김자현 [구연상황] 관덕마을을 찾게 된 이유는 설화 제보자인 김철 어르신을 뵙기 위해서였다. 마을회관을 찾았을 때 할머니들이 많이 모여 계셔서 자연스럽게 어르신들께 옛날 노래와 이야기 들으러 왔다고 말씀드렸다.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계셔 다소 소란스럽기도 했고 처음에는 달가워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조사팀이 들고간 간식도 내놓고 어르신들게 말벗도 해드리고 놀고 가겠다고 말씀드렸더니 허락하셨다. 분위기가 조금 나아지자 누가 노래를 잘 하시냐고 묻자마자 김인임 할머니가 스스로 청춘가 한 자리를 불러주셨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민요 조사가 시작되었다. 이 민요는 강정임 제보자 제보자가 모심는 소리에 이어 구연한 강강술래이다. 조사팀이 젊었을 때 강강술래도 많이 해보셨죠? 하고 묻자 젊었을 때 밤이 새도록 강강술래를 했다며 구연하셨다. 숨차 하면서도 사설을 길게 구연하였다. 모두 박수를 치며 뒷소리를 받았다. [줄거리] [본문] 강강술래 강강술래 담상 담상 닷 마지기 강강술래 뺑뺑 둘러 십 마지기 강강술래 쉬흔 둘이 숨은{심은} 논을 강강술래 우리 형제 다 매라네 강강술래 우리 형제 매어놓고 강강술래 놀기 좋다 정자나무 강강술래 잠 한숨을 하였더니 강강술래 거동 보소 거동 보소 강강술래 이붓 어매 거동 보소 강강술래 상추 잎에 밥을 싸고 강강술래 고초 잎에 된장 싸고 강강술래 앙구발짱 나오더니 강강술래 모로 총총 들어가네 강강술래 울아버지 앞에 가서 강강술래 뭔 소리나 하였는가 강강술래 한 손에는 삽을 들고 강강술래 한 손에는 낫을 들고 강강술래 죽인다네 죽인다네 강강술래 우리 형제 죽인다네 강강술래 우리 형제 뭉쳐놓고 강강술래 요내 논에 돌아가서 강강술래 동기 동동 돌아보니 강강술래 물꼬 동동 틀어놓고 강강술래 [한 소절 채록불가] 강강술래 산에 올라 초군들아 강강술래 들에 내려 농군들아 강강술래 본실 자식 있거들랑 강강술래 임의 장개 가지마소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