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자료
구연상황
이자애 제보자가 성아성아 사춘성아를 부른 후 이수희 제보자가 이어서 불렀다. 사설이 다소 달랐다.
채록내용
[분류번호] 1-06_03_FOS_20100912_NKS_LSH_0001
[제목] 성아 성아 사춘성아2
[구연정보]
조사일시 : 2010. 09. 06(토)
조사장소 : 광양시 태인동 용지마을
제보자 : 이수희
청중 : 진순남 외 8명
조사자 : 나경수@, 서해숙, 이옥희, 편성철, 김자현
[구연상황] 이자애 제보자가 성아성아 사춘성아를 부른 후 이수희 제보자가 이어서 불렀다. 사설이 다소 달랐다.
[줄거리] [본문]
성아 성아 사촌 성아
나왔다고 기님마라
쌀 한되만 제졌으믄
성도 묵고 나도 묵고
성네 가장 하잘살아
지게 목발이 제적이고
우리네 남편 하못살아
책상 물림으로 제적이고
우리집이 하못살아
놋접시로 담을 싸고
성네 집이 하잘살아
누룩으로 담을 싸고
언니 언니 나왔다고 기님 마소
[말하자믄 그거이라. 못사는 언니가 동상집이 갔는디 기님을 해. 잘산다고 간께. 군담을 해. 밥도 못해주겠다고 잘산다고 간께 기님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