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자료
구연상황
앞 이야기에 이어 바로 이 이야기를 구연했다. 보시하는 내용이라 자연스럽게 생각이 난 것 같았다. 짧게 이야기를 끝내고 제보자는 자신의 생각을 힘주어 펼쳐 놓았다. 조사자를 보고 하느님을 섬기는지 모르겠으나 삶을 마칠 때는 부처님을 섬기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했다. 사람을 내려다보지 말며, 썩은 구름에도 비가 들었다고 했다. 사람을 하시하지 말고 서로 나누어 함께 잘 살자는 말을 했다. 신실한 불교신자 임이 제보자의 말에서 느껴졌다.
채록내용
[일련번호 및 파일명]1-04_19_FOT_20100713_PKS_MMI_0035
[제목] 어머니가 둘인 김대성
[구연정보]
조사일시: 2010. 7. 13(화)
조사장소: 경남 합천군 삼가면 이부리 380번지 이부할머니 경로당(T.932-8814)
제보자: 문막임
청중: 20명
조사자: 박경신, 김구한, 김옥숙, 정아용
[구연상황] 앞 이야기에 이어 바로 이 이야기를 구연했다. 보시하는 내용이라 자연스럽게 생각이 난 것 같았다. 짧게 이야기를 끝내고 제보자는 자신의 생각을 힘주어 펼쳐 놓았다. 조사자를 보고 하느님을 섬기는지 모르겠으나 삶을 마칠 때는 부처님을 섬기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했다. 사람을 내려다보지 말며, 썩은 구름에도 비가 들었다고 했다. 사람을 하시하지 말고 서로 나누어 함께 잘 살자는 말을 했다. 신실한 불교신자임이 제보자의 말에서 느껴졌다.
[줄거리] 불국사를 지은 김대성은 어머니가 둘인데, 후생의 어머니는 선생집에 바느질을 해서 산 두 마지기의 논을 절에다가 시주한 사람이다. 그래서 김대성이 후생의 어머니를 위해서 불국사를 지었다고 한다.
[본문]
그 저 저 경주 불국사는, 불국사는 전생에는 저생 후생 대성이가 김대성이가 어머니가 둘 아이가.
전생에 석굴암을 짓고, 후생에 불국사를 짓고 그 둘이 절로 안 지았나.
근데 그 어무이가 기문장 동네 기문장집에
기문장, 문쟁이라 말하자면 지금 치면 선생택이라{(+선생 정도이다)} 머슨 선생 그렇거든.
기문장집에 멫 년을 살 그 그 집에 바느질을 해주고 그거를 해가지고, 그래 논 두마지기 산거로
절에다가 시주를 시주를 시주를 했다.
그래 그 완전한 대성이가 그 불국사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