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자료구분
한국민요대관
테이프번호
msu_5777
채록시도
대구광역시
채록시군
북구
채록자
김기현/권오경
구연자
<인명 나이="69" 성별="여">강봉선
채록일
1994.7.31

채록내용

구연상황
징금이 타령은 상업이 발달하기 시작할 무렵에 생긴 것으로 보이다. 징금이, 민금이의 대화체로 구성되어 있다.
채록내용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머리를 비어다가 월자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눈썹을 비어다가 붓대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눈알을 비어다가 구실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눈티를 비어다가 안경티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귀를 비어다가 송핀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코를 비어다가 문디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이를 빼어다가 박씨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세[혀]를 빼어다가 구두창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목은 비어다가 행금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손을 비어다가 까꾸리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젖은 비어다가 우유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배꼽은 베어다가 합자전에 팔아닥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등은 비어다가 절메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창자는 빼어다가 빨래줄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자지는 비어다가 방망이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네 붕알은 비어다가 저울추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똥구멍은 비어다가 나발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다리는 비어다가 목발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네 발은 비어다가 밀대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다 팔았는데 여자에 대해서 파는거 있거든 [대담]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보지를 비어다가 째보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공알은 비어다가 전복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어따 여봐라 징금아 내돈 석냥 내놔라 내 털은 비어다가 신기전에 팔아다가 니돈 석냥 갚아주마

음성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