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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제보자(申元澈 노인)가 최고운담을 재미 잇게 얘기하자, 제보자는 최고운담에 다른 얘기도 잇다면서,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신원철 노이도 이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하였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9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분위기가 대기 인물담으로 기울면서 제보자는 최치원담을 얘기해 주었다. 얘기 도중, 제보자는 고운선생과 고운선생의 아버지를 혼동하여 얘기하기도 했다. 본 설화는 후일(1979.5.19) 수유 3동 상산노인정에서 신원철(申元徹男, 72) 노인에게서도 채록했었는바, 본 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18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엄금암 -
젊었을 때 주역을 많이 읽었다는 제보자는 점복으로 유명한 사람들 얘기나 예언담을 많이 알고 있었다. 제보자는 지금도 가끔 친구들의 점을 봐준다고 한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6.20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조사자 노인정을 방문하여 미리 준비해 간 견본을 들려준 후,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하자, 제보자는 교육을 받지 못해 한글도 읽을 줄 모른다며 극구 사양하다가, 어릴 때 경기도 포천에서 동네 노인으로부터 들은 얘기를 하겠다며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06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흥순 -
제보자는 목이 쉬었으므로 매우 힘을 들여 얘기를 제공해 주었는데, 본 설화의 내용도 역시 앞서 제공해 준 두 편의 설화와 유사했다. 이 설화는 전일(1979. 3. 25)에 은행수노인정에서 김해식(金海植)노인으로부터 채록한 바 있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송종헌 -
제보자는 1시간여 걸친 긴 얘기를 해 주었는데 청중들은 얘기에 매료 되어 얘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제보자는 긴 얘기를 시간적 순서가 바뀜이 없이 완벽하게 기억해 냈는데 이 얘기는 제보자가 15세 때 결혼하여 처가집 경남 진주군, 현재는 진양군 수곡면 대천리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9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조사자가 여러 가지 유형의 설화를 들려 주자, 제보자는 어릴 때 서당 선생님한테 들은 풍수얘기라면서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설화 내용이 허황된 면이 있으며, 마지막 마무리를 제대로 짓지 못하는 것 같았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17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용배 -
제보자는 앞서 살인 사건에 대한 소지(訴紙) 얘기를 했었는데, 이번에도 유사한 내용의 살인 사건에 대한 소지 얘기를 해 주었다. 제보자는 연로하고 또한 목이 잠겨 목소리가 불분명했으나 얘기하는 솜씨는 대단한 것 같았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송종헌 -
설화 한 편을 제공해 준 제보자는 김장수노인에게 애기 하기를 권했으나, 아직 애기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자, 잠시동안 생각한 끝에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본 설화는 얼마 전에 다른 노인정에 놀러갔다가 들은 것이라고 한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7.0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장수 -
제보자는 몇 편의 설화를 들려 준 후 잠시 쉬었다가 본 설화를 제공해 주는데,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잘 이끌어 나갔다. 청중들은 얘기 속에 은혜 갚는 대목에서는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7.0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제보자느 앞서 호랑이에 관한 설화를 두어 편 제공해 주었다. 어릴 때 특히 노인들로부터 호랑이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잠시 생각한 뒤에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6.20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제보자가 몇 편의 설화를 제공해 주는 동안, 조사자는 제보자가 동화적인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을 것으로 짐작하고, 하나하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여러 가지 형식의 동화를 들려 주었더니, 호랑이 얘기라면 하찮은 얘기지만 한가지 생각난다고 하면서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용규 -
제보자가 앞서 해 준 얘기(효부가 된 불효부)가 재미있고 또한 얘기하는 솜씨가 대단한 것 같아 또 다시 얘기해 줄 것을 청하자 제보자는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청중들은 이 얘기를 듣는 동안 어릴 때 많이 들은 얘기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얘기는 어릴 때 고향인 황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25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흥순 -
처음에 김장수 노인댁에서 설화를 채록하다가, 분위기가 산만하여 도중에 장소를 다시 강성도 노인댁으로 옮겨, 본 설화를 채록하였다. 제보자는 얘기의 마지막 부분인 개화어계동은 다른 얘기를 삽입하여 얘기한 것 같았다. 또한 오랫동안 얘기를 해서 목이 잠겨 뒷부분으로 갈수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6.02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제보자는 앞서 아주 긴 설화를 얘기해 주었는데, 잠시 쉬고 난 뒤 종이에 몇 개의 설화 제목을 적더니, 그 중에서 한 제목을 골라서 얘기를 해 주었다. 제보자는 본 설화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얘기이긴 하지만, 자신의 얘기가 가장 정확하고 재미있을 것이라고 강조하...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6.02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제보자는, ‘얘기는 생각이 나는데, 한문 글귀가 잘 생각이 안 난다’며 한참 기억을 더듬은 후에,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는데, 가끔 한글과 한자를 혼동하여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제보자는 앞서 한 제보자(鄭夢日, 남·79)가 박문수담을 하면서 얘기 속의 살인자를 전라...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9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장수 -
제보자가 경남지방의 민요를 많이 알고 있다고 하여, 다시 민요를 부탁하니, 본 길군악을 해주었다. 이 민요는 고향인 경남 거창에서 젊을 때 동네 사람들에게 익혔다고 한다. 옛날에 물가에 놀러 갔을 때 불렀던 노래라고 하였는데, 처음 노래를 녹음할 때 발음이 부정확하여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민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18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곽동원 -
앞서 호랑이 잡는 얘기를 해 준 제보자는, 조사자가 그런 종류의 얘기를 많이 해 달라고 청하자, 그런 시시한 얘기는 녹음해서 뭐하느냐며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제보자는 효부 열녀담이나 야사 같은 것만이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6.20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몇 몇 설화를 제공해 주는 동안 조금씩 마신 술로 제보자는 술에 취해 여러 가지 얘기들을 거침없이 해 주었다. ‘젊잖은 분들 앞에서 음담패설을 얘기하기가 좀 쑥스럽다’고 하고 옛날 시골 사랑방에서 들은 음담을 하나 들려 주겠다면서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는데 성격이 털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17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동헌 -
제보자는 효자 효부얘긴데, 좀 우스운 것이라면서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이 얘기를 들으면서 청중들은 孝婦로 만든 아들의 기지에 감탄하기도 하고, 그 해학적인 내용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 얘기는 스무살 이전에 황해도 봉산군에서 어른들로부터 들었다고 한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25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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