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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제보자가 젊은이들의 경거망동을 꾸짖는 얘기를 하자, 제보자는 요새 정부에서 충효 사상을 장려하는데, 그 옛날 집안 어른에게서 들은 효장Orl나 해야겠다며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25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이종옥 -
앞서 경쟁적으로 이야기를 하던 김치열 노인이 마포 황꼽째기 얘기를 해 주자 이를 듣고 있던 제보자는 질세라 역시 꼽째기 얘기를 해 주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용규 -
앞서 몇 편의 설화를 제공해 준 제보자는 생각이 나는 대로 모두 얘기해 주겠다며 연달아서 몇 편을 이야기해 주었다. 본 설화는 고향인 황해도 장연에서 어릴 때 동네 노인들에게 들었다고 한다. 한 청중은 이 얘기와 유사한 얘기를 들은 일이 있는데, 그 얘기에서는 하인이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용규 -
제보자는 명필 얘기에 이어 꾀 많은 하인의 얘기를 들려 주었다. 이 이야기는 전일에 김용규 노인(男, 80)의 「꾀많은 종 얘기」나 김장수 노인의 「상전을 속인 하인―엠한유기 장수―」와 부분적으로 유사하였다. 제보자는 이 얘기를 열 서너 살 때 동네 노인에게 들은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7.0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제보자는 노인정에서 잠을 자다가, 조사자가 한참 다른 노인들의 얘기를 청하는 중에 잠을 깨어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본 설화의 전반부는 전일(1979.5.13)에 수유노인정에서 김용규(金龍奎, 남·80)노인이 제공해 준 꾀 많은 하인의 얘기와 거의 같은 내용이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27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박경종 -
청중들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조사자가 짤막한 설화를 몇 편 들려 주었는데, 조사자의 얘기 중에 「끝없이 굴러 내려가는 틀」얘기를 듣고 제보자는 그와 형식이 비슷한 본 설화를 기억해 내어 제공해 주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7.0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제보자는조사자가 권한 술에 조금 취해 술 마시고 놀 때 하는 노래를 해 주겠다며 본 민요를 불러 주었는데, 이 노래도 역시 젊을 때 고향인 거창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 마시고 놀며 익힌 것이라고 한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민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4.01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곽동원 -
이 이야기는 문도령 유화라고 할 수 있다. 제보자는 말이 빠르고, 중간에 내용을 빠뜨리거나, 혼자 얘기하듯 하여 청중들 중에는 전체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27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이흥권 -
제보자는 이번에도 또 결혼하는 얘기를 하나 해야겠다면서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얘기의 끝부분에서 제보자는 웃음을 참지 못하였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7.0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제보자들은 대개 남의 얘기를 듣는 과정에서 내용이 유사한 설화를 기억해 내곤 했는데, 역시 제보자는 앞서 한 제보자가 신동이 글짓는 얘기를 하자, 그 얘기를 듣는 공안 생각이 났다면서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제보자는 한자에 능하지 못해 한 두 구절이 더 있는데 기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9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장수 -
노인정의 회장인 제보자는 자신이 어릴 때 고향인 평안북도 의주에서 동네 노인으로부터 들은 얘기라면서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이야기 중에는 평안도 사투리가 시마여 가끔 알아 듣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9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정몽일 -
조사자가 다른 노인정에서는 풍수지리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 얘기하자, 제보자는 자기 고향에 와우형() 산소가 있는데, 거기에도 전설이 있다면서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산소는 제보자의 고향인 황해도 장연군 용현면에 있다고 한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용규 -
제보자는 매우 연로하였으나 기억력이 좋아, 조사자가 여러 가지 설화를 들려 주며 기억을 되살리자, 연달아 여러 편의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조사자가 꿩이 옹기 장사의 옹기짐을 넘어뜨리는 얘기를 해 주자, 본 설화를 기억하여 구술하였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용규 -
제보자는 약간 주저하며 젊었을 때 고향인 경북 상주에서 들은 얘기라며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06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권중달 -
제보자는 앞서 민요 두 곡을 제공해 주었는바 조사자가 기능요를 불러달라고 하자, 본 논매기 노래를 불러 주면서, 받는 사람이 있어야 계속 매길텐데 받는 사람이 없어서 흥이 나지 않아 못 부르겠다면서, 선·후소리 한 소절을 불러 주었다. 이 논매기 노래는 논 맬 때 한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민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18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곽동원 -
제보자는 앞서 민요(기능요) 두 곡을 제공해 주면서 논맬 때는 여러 곡을 부른다고 하여, 조사자가 어떠한 노래들인지 듣고 싶다고 하자, 이 민요를 불러 주었다. 원래의 명칭은 「방개타령」이며 논맬 때 부르는 노래라고 한다. 이 노래 역시 앞소리와 뒷소리가 있어 한 사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민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17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전승권 -
노인정을 찾아가 기능요에 대한 설명을 한 후 노래를 청하였더니, 제보자는 본 민요를 제공해 주었다. 원래의 명칭은 「산타령」이라고 하며, 논맬 때 부르는 노래로서 앞소리꾼이 혼자서 노래를 매겨 주면 뒷소리꾼이 여럿이서 뒷소리를 받는다고 한다. 제보자는 시골에서 어릴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민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17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전승권 -
조사자가 노인정에서 설화를 채록하고 있는데, 김용규 노인이 고향(황해도 장연)의 용소 전설에 대한 얘글 하자, 본 설화의 제보자도 자신의 고향이 이북 평양이라면서, 평양의 능라도 유래에 대한 얘기를 들려주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치열 -
이 노래는 술 좌석에서 많이 불리는 노래인데, 환갑잔치 할 때도 많이 부른다고 한다. 이 노래는 제보자가 젊었을 시 고향인 경남 거창에서 익혔다고 한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민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4.01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곽동원 -
제보자는 노동요와 놀이요를 연달아 여러 곡을 제공해 주었는데, 그 음악적 소양과 기억력으로 보아 어린아이들이 부르는 민요도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조사자가 동요를 부탁하자 본 유희요를 제공해 주었다. 이 노래는 어린아이들이 여럿이서 손을 잡고 놀 때, 한 사람씩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민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18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곽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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