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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2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 제보자는 이번에는 송강 정철의 묵화 얘기를 해야겠다며,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시종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잘 꾸며 나갔음인지, 청중들은 이야기가 끝나도록까지 조용한 분위기였다. 이 얘기는 책에서 본 것이 아니며 열 서너 살 때 고향의 서당에서 들은 것이라고 한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7.0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조사자들이 방문한 노인정에는 여러 지방에서 농사 짓던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앞서 한 제보자가 경상도 지방의 모심기 노래를 해주었는데, 제보자는 그 노래를 듣고난 뒤, 전라도 지방에서 모내기 할 때 부르는 노래라며 본 모내기 노래를 해 주었다. 이 노래는 모내기 할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민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11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이봉수
  • 제보자는 충청도 지방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모심기 노래를 해 주겠다면서 본 민요를 제공해 주었다. 조사자가 노래를 끝까지 불러 달라고 부탁햇으나, 제보자는 노인정의 어수선한 분위기와, 같이 온 부인의 핀잔을 받고, 조금 부르다 중단해 버렸다. 제보자는 이 모심기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민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장인극
  • 전일 조사시에 제보자가 경상도 모심기 노래를 알고 있다고 얘기한 바 있어 재조사시에 채록하였다. 이 노래는 慶南 河東, 晋州 지방에서 많이 부르며, 경남지방은 주로 부녀자들이 모를 심기 때문에, 이 노래는 주로 여자들이 많이 부른다고 한다. 원래 이 노래는 여러 사람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민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6.20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제보자는 앞서 논매기 노래를 하면서 선후소리를 하는 것은 모심기노래와 마찬가지라고 말한 바 있어, 조사자가 모심기노래를 해달라고 하자, 이 노래를 불러 주었는데, 본 모심기노래는 논매기노래의 후소리와는 달리 가사가 바뀐다고 한다. 제보자는 역시 받는 사람이 없어서 계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민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18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곽동원
  • 제보자는 전라도와 경상도와 접도 지욕인 경상남도 거창에 살면서, 가끔 전라도로 일하러 다녔기 때문에 전라도 모심기노래도 조금은 안다고 하였다. 조사자가 전라도와 경상도의 모심기노래를 불러 달라고 하자, 제보자는 兩道의 모심기노래를 조금씩 불러 주었는데 전라도 모심기노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민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4.01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곽동원
  • 오랫만에 조사자들이 상산노인정을 다시 찾아 가니 노인정의 노인들이 반갑게 맞아 주었다. 제보자는 이번에 온 김에 전에 안 한 얘기를 마저 다 해야겠다며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제보자는 연로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억력은 뛰어났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7.0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장수
  • 조사자가 미리 준비해 간 설화의 견본을 들려 주었는데, 그 내용이 무식한 아들을 결혼시키는 얘기였다. 제보자는 샘플의 내용과 꼭같은 이야기이지만, 단지 그 속에 나오는 한자가 다르다며,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그는 성격이 차분하고 얘기를 잘해 청중들로부터 칭찬을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18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문정식
  • 제보자는 본 설화가 너무 잘 알려져서 다들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이 이야기를 꺼냈다. 한 청중은 본 설화가 김삿갓 애기에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7.0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제보자는 한 얘기를 마치고 잠시 쉰 후에, 얘기들이 지루하니까 우수운 얘기 하나 해야겠다면서,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제보자는 중간에 한 구절이 또 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6.20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제보자는 앞서 포수가 강원도 산중에서 호랑이 잡는 얘기를 했었는데 조사자가 그런 종류의 얘기를 해달라고 청하자 이번에는 호랑이 잡는 얘기가 아니라 호랑이가 은혜 갚는 얘기를 해 주겠다며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6.20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다른 보자들이 이야기 도중 가끔 내용을 잊고 더듬거리면, 본제보자는 종종 그 부분을 보충해 주제어 얘기를 계속하도록 하곤 했다. 그리하여 조사자가 이야기를 부탁하자 제보자는 몇 번 사양하다가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한 노인은 자기도 이 얘기를 알고 있는데, 자기가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27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재두
  • 제보자는 앞서 몇 편의 설화를 제공해 주었는데, 얘기의 내용이 재미있고 그 얘기하는 솜씨가 뛰어나, 청중들이 얘기 솜씨를 칭찬하자, 자칭하여 몇 편의 얘기를 더 들려 주었다. 원래 제보자의 성격이 명랑하고 털털하여 얘끼의 대부분이 유우머 있는 것들이었다. 제보자는 본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25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흥순
  • 제보자는 전일에 이야기 시합을 하던 강성도 노인이 시골에 내려가서, 혼자 얘기할 맛이 나지 않는다며 남의 얘기만 듣고 있었는데, 청중들이 제보자에게 짧은 얘기 하나 하라고 자꾸 청하자, 우스운 얘기 하나 해 주겠다며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27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장수
  • 노인정을 찾아 가서 설화나 민요를 해 달라고 하자, 몇몇 노인이 설화 두어 편을 제공해 주고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면서 얘기하기를 꺼려 하여 조사자가 옛날 고담 중에 원수 갚는 얘기가 많더라고 하자 제보자는 박문수 얘기 중에 원수 갚는 얘기가 있다면서 본 설화를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25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최원배
  • 조사 당시에 전 제보자들이 한결같이 신종들에 대한 얘기들을 해 주었는데, 제보자는 바로 전에 해 준 얘기는 너무 잡스런 얘기였다며, 나도 신동에 대한 얘기나 해야 되겠다고 하면서 박문수와 신동들에 대한 여러 얘기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결하여 들려 주었는데 얘기를 구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11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동헌
  • 청중들이 제보자의 긴 얘기에 지루함을 느낀느 듯하자, 제보자는 짧고 우스운 얘기나 해야겠다면서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한 청중은 허풍선이가 봉이 김선달이 보다도 더 지독한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7.0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김장수
  • 연달아 설화 몇 편을 제공해 준 제보자는 음담이 섞인 본 설화를 제공해 주기에 이르렀다. 연로하여 기억력이 없는 때문인지 가끔 얘기가 끊기고 발음이 극히 부정확하여 알아듣기가 힘이들었다.음담 부분에서는 청중들은 ‘참 별스런 얘기를 다 한다’고 웃기도 했다. 제보자는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3.17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서안열
  • 제보자는 앞서 고향 근동(馬山市 月影里)에 있는 열녀비에 대한 전설을 얘기해 주었는데, 이번에도 어사 박문수와 관계가 있는 고향 근동의 열녀비에 대한 전설을 제공해 주었다. 제보자는 이 전설을 어릴 때 동네 어른들로부터 들었다고 하며, 아직도 경남 함안군(咸安郡) 산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3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강성도
  • 제보자는 앞서 한 제보자가(강성도 노인)해 준 ‘큰 돈을 주고 산 점괘’의 이야기 마지막 부분에 간부를 퇴치하는 얘기가 나오자, ‘여자들은 모두가 그렇’다며 한탄하고, 박어사가 간부를 퇴치하는 얘기를 해 주겠다며, 본 설화를 제공해 주었다.

    사업구분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조사지역 도봉구 자료구분 설화 채록시도 서울
    조사일시 1979.05.19 조사자 조희웅, 이영성, 양혜정 제보자 정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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