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박지원(朴趾源)
    분류 고전자료 고전국역서

    그는 일찍이 당시 우암(尤菴) 송시열(宋時烈) 일계(一系)의 학자들이 존명사상(尊明思想)에 얽혀서 아무런 실천이 없는 유명무실한 북벌책(北伐策)을 부르짖음에 반하여 북학론(北學論)을

  • 작성자 홍양호(洪良浩)
    분류 고전자료 고전국역서

    두 차례 연경(燕京)에 왕래한 그는 상소를 통해 청나라의 문물을 수용하자는 주장을 펼쳐 북학론자로 분류되며, 청나라의 학자인 기윤(紀昀)과 교유하기도 하였다.

  • 상위자료 한국사료총서 제12집 [貞蕤集 附北學議]
    작성자 박제가(朴齊家)
    분류 근현대자료 도서(사료)

    解題박제가(朴齊家)한국사료총서 제12집 [貞蕤集 附北學議]2022. 10. 05"解題 本書는 正祖時代의 北學論者 朴齊家의 詩文과 北學議를 合하여 出版한 것으로 서울大學校 所藏本을 底本이때 燕岩 朴趾源과 雅亭 李德懋·冷齋 柳得恭·畺山 李書九·觀軒 徐常修 等 北學論者들이 圓覺寺 뒤(지금 仁寺洞附近)에 살고 있었는데 朴齊家는 十八·九歲 때부터 이들과 交遊하여 날마다그리고 또 그는 正祖 十年(一七八六)에 求言에 依하여 上疏하여 北學論과 海路通商을 主張하는 同時에 兩班들에게 商業을 勸하고 놀고먹는 儒學者를 陶汰할 것을 主張하고 二十二年(一七九八·翁方鋼·阮元 等 여러 學者와 交遊하고 九月에 돌아와 다시 正祖의 特令으로 正三品 軍器寺正을 借銜하여 謝恩別咨를 携帶하고 그해 冬至使와 함께 세번째 燕京에 들어갔다가 돌아와 더욱 北學論要컨대 朴齊家는 詩書畵와 武藝에 能하고 우리나라 經濟를 일으키기 爲하여 北學論을 主張하는 同時에 海外 여러 나라와 貿易하고 兩班들을 商業에 從事시키고 놀고 먹는 儒學者를 陶汰할 것을

  • 상위자료 국민보
    분류 근현대자료 연속간행물

    이조시대에도 한 때 합리적 생활을 위한 진보성과 진실성을 찾으려는 태도가 일부 식자 사이에 대두하여서 소위 (북학론)이란 것도 있기는 하였다.이것의 내용은 북쪽인 중국에서 실행되고

  • 상위자료 한국학영문용어용례사전
    작성자 한국학중앙연구원
    분류 사전ㆍ공구 사전

    북학론北學論者BukhangnonjaPukhangnonja역사개념용어조선영조·정조 때 청나라의 앞선 문물제도 및 생활 양식을 받아들이자고 주장한 사람들 proponent

  • 작성자 이원순
    분류 사전ㆍ공구 기타

    교섭이라는 외래적 계기와 더불어 민족사회 내에 자라고 있던 대외 개방의 내재적 계기가 작용하여 이루어진 것이다.개항에 앞선 개방의 내재적 계기의 싹은 조선 후기의 서학도(西學徒)와 북학론자(北學論者) 사이에서 자라고 있었다.개항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내재적 계기는 북학론자의 학문 속에 자라고 있었다.정주학적(程朱學的) 가치관이 이념화된 봉쇄사회에서 기술문화와 서구 세계와의 연계를 적극 주장하고 나선 것은박지원(朴趾源)·박제가(朴齊家) 등의 북학론자와 실학의 집대성가로 일컬어지고 있는 정약용(丁若鏞)이었다.박지원은 북학의 필요성을 깨우쳤으며, 박제가는 역산(曆算)·농상(農桑)·의약또한, 정약용은 천문역상설(天文曆象說)·농상수리기계(農桑水利器械)·측량추험법(測量推驗法)의 도입과 활용을 적극 주장하였다.그러나 이들 북학론자의 활동은 순조 때의 서학에 대한 전면적

  • 작성자 김대중(서울대학교)
    분류 연구성과 기타

    조선 중기 벽돌 사용 담론과 조선 후기 북학론The Discourse on the Use of Bricks in the Middle Period Joseon and the Theoryof Bukhak in the Late Period Joseon조선 중기 벽돌 사용 담론과 조선 후기 북학론김대중(서울대학교)우리한문학회漢文學報, 46(0), , pp.43-93ART0028584000Y1229-41362734-1925Article본 논문은 조선 후기 지성사의 대표적인 담론인 북학론이 과연 얼마나 조선 후기 이전과의 변별성을 가질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는 문제의식 하에일단 본고는 북학론의 주요 각론 중 하나인 벽돌 사용론을 논의 대상으로 삼는다.우선 본 논문은 조선 중기의 벽돌 사용 담론을 살펴보기에 앞서 조선 전기의 벽돌 사용 담론을 살펴본다.이렇게 조선 중기의 벽돌 사용 담론을 살펴본 뒤에 본고는 조선 전기·중기의 벽돌 사용 담론을 ‘시좌’로 삼아 조선후기 북학론의 벽돌 사용론을 비평적으로 조망하여 그 장단점을 냉정하게

  • 작성자 안재순(강원대학교)
    분류 연구성과 기타

    조선 후기 실학의 주체성 문제 - ­박지원ㆍ박제가ㆍ정약용의 북학론을 중심으로-A Study on the Subject of Sil-Hak in the latter Chosun dynasty北學論은 바로 그러한 실학의 개념에 충실한 현실대응 논리이다.이 논문은 박지원・박제가・정약용의 북학론을 중심으로 조선후기 실학에서의 주체성의 문제를 다룬다.박지원에게서의 주체란 ‘내 마음이 외물에 의해 부림을 당하는 것[心役於外物]’이 아니라그의 북학론은 부국유민, 바꾸어 말해 경제적 자립을 통해 국가의 주체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정약용은 기본적으로 개인의 자유의지와 인식주체의 판단을 중시한다.이로부터 나의 道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器를 받아들인다는 북학론의 토대가 마련된다. 필자는 이를 ‘東道中器’라 표현하고자 한다.

확인

내 서재에 보관하시겠습니까?

확인

자료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내 서재로 이동하시겠습니까?

확인

오류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나의 오류목록으로 가시겠습니까?

확인

확인

수정하시겠습니까?

확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확인

확인

확인

확인

확인

확인

확인

외부데이터베이스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확인

내 서재에 보관하시겠습니까?

확인

자료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내 서재로 이동하시겠습니까?

확인

오류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나의 오류목록으로 가시겠습니까?

확인

확인

수정하시겠습니까?

확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확인

확인

확인

확인

확인

확인

확인

외부데이터베이스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