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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근현대자료 연속간행물
그러나 나의 見解에 依하면 助詞 及 形容詞의 語尾는 此가 變動되는 法則이 잇는데 「우」가 語尾된 말은「ㅂ」으로 「오」가 語尾된 말은 「ㅅ」(硬音符號)으로 變動되는 法則이 이습니다. 그러케 變動되는 發音原理上의 理由도 이습니다. 地方에 라서 「더브니」「지스니」라는 言語가 밋드라도 그러타고 「더우니」「지오니」라는 말을 否認할 수는 업습니다. 「지으니」라는 말을 쓰는 者는 現在로 朝鮮人의 大多數이고 世宗大王 時代로브터쓴 말입니다. 이것이 廢止될 理는 萬 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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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자료 분야: 문화 / 유형: 개념용어
- 작성자 최병선
- 분류 사전ㆍ공구 사전
이후 19세기 말 이후에야 우리말 표기에 형태 음소적 원리를 적용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주시경(周時經)과 지석영(池錫永) 등이 중심이 된 국문연구소(國文硏究所)의 「국문연구의정안(國文硏究議定案)」에서, 종성부용초성의 원칙을 적용하여 ‘ㄷ, ㅈ, ㅊ, ㅋ, ㅌ, ㅍ, ㅎ’ 등의 초성자를 모두 종성자로 쓸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그 뒤 오늘날까지 이 원칙은 우리말 표기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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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주필
- 분류 사전ㆍ공구 기타
이러한 전제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종성부용초성’을 종성의 사용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이어서 「종성해」에서는 “그러나 종성으로는 8자만 사용한다.”라고 규정하였다. 즉 4성의 완급에 따라 쓰면 모든 초성이 종성에 사용될 수 있겠지만 실제 사용에서는 ‘ㄱ, ㆁ, ㄷ, ㄴ, ㅂ, ㅁ, ㅅ, ㄹ’ 8자만 써도 족하다고 하고 종성부용초성에 따라 쓴 ‘ᄇᆡᆺ곶(梨花)’과 ‘여ᇫ의갗(狐皮)’의 종성 ‘사이 시옷(ㅅ)’, ‘ㅈ’, ‘ㅿ’, ‘ㅊ’을 ‘ㅅ’으로 통용하여 ‘ᄇᆡᆺ곳, 엿의갓’으로 쓸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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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세화
- 분류 사전ㆍ공구 기타
쓰여져 내려오다가, 갑오경장 이후 주시경(周時經)이 훈민정음의 ‘종성부용초성’의 원리에 따라 모든 초성이 종성(받침)에 쓰일 수 있다고 주장함에서 비롯하여, 받침표기는 점차 현재와 같은 형태소적표기원리(形態素的表記原理)로 기울어, 마침내 1933년에 공포된 조선어학회(지금의 한글학회)의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11항의 규정으로 현재와 같이 28개의 받침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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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우영(동국대학교)
- 분류 연구성과 기타
Specifically focusing on the orthographical representation of coda consonants, we examined the theory and practice of the stipulation regarding “the dual use of the initial sounds as the final sounds” (終聲復用初聲) in the Yeui part (例義篇) of Hunminjeong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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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연구성과 기타
‘ㆍ’를 그냥 쓰기로 한 것을 제외한다면<국문연구 의정안>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문자체계와 철자법의 원리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현대의 문자체계와 철자법은 1933년 朝鮮語學會의<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의해서 수립된 것인데 이미 이보다 4반세기 전에 국문연구소가 그와 같은 원리에 도달했던 것은 지극히 중요한 史實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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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연구성과 기타
그는 초성이 23자모로서 족하며 받침에 대하여는 훈민정음의 ‘終聲復用初聲’을 주장하였다. 19세기 최대의 정음연구가로 西坡 柳僖를 들 수 있다. 정동유와 더불어 소론파의 유학자인 유희는 매우 박학하여≪文通≫100권을 저술하였는데 이 가운데<諺文志>(권 19)는 정음연구에 관한 것이다. 이<언문지>는 그의 스승인 정동유와 더불어 정음에 대하여 강론하기를 수개월 만에 저술한 것이 있었으나 이를 분실하고 20년이 지난 순조 24년(1824) 5월에 다시 한 책을 이룬 것이라고 그의 서문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