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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자료 대동아
- 작성자 朴英鎬(원작), 劇團星群(출연)
- 분류 근현대자료 연속간행물
「대가리 털이 없고 몸뚱이에 보재기를 두르고 믁아지에다 구슬껜 줄을 걸고 손에 문꼬리 달린 집행이를 집흔 독개비의 화상 이차돈을 즉이라」 「한올거울숲(天鏡林)을 비어 생여도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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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자료 한국학영문용어용례사전
- 작성자 한국학중앙연구원
- 분류 사전ㆍ공구 사전
천경림天鏡林Cheon-gyeongnimCh’ŏn’gyŏngnim지리지명기타경상북도 경주시 남천(南川)의 북쪽 언덕에 있는 숲.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eave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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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임경빈
- 분류 사전ㆍ공구 기타
경주천경림 경주천경림 慶州天鏡林 임경빈 지명/지명 경상북도 경주시 남천(南川)의 북쪽 언덕에 있는 숲.그러나 교량재 공급을 위하여 몇 번인가 벌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숲을 왜 천경림으로 호칭하였는가에 대한 유래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이 숲의 북쪽에 흥륜사지(興輪寺址)의 초석이있어서 예로부터 이 일대의 숲을 천경림으로 불렀던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즉, 흥륜사의 건립에 관하여 『삼국유사』에, “신라 법흥왕 때 천경림을 크게 벌채하여 가공하여 동량재로 생산하였다.”라는 대목이 있으므로, 천경림 임수라는 것은 그 때의 유물을 말하는 것인 듯 싶다.그리고 이는 신라시대에는 경주일대에 수림이 많았다는 것을 암시해준다.천경림은 남천이 빈번히 범람하였다는 기록으로 미루어보아, 호안(護岸)과 방수·방풍의 기능을 발휘하였고, 그러한 이유로 베지 못하게 보호된 것으로 생각된다.『삼국유사』『동국여지승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