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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자료 모시정의(毛詩正義)
- 분류 고전자료 고전국역서
經의 [燕燕]에서 [如雨]까지 ○正義曰:제비가 날아갈 때에는 반드시 꽁지와 깃을 활짝 펴니, 이것을 가지고 ‘戴嬀가 돌아가려 할 때에 또한 그 의복을 살펴본 것’을 興한 것이다.이 燕은 곧 지금의 제비[燕燕]인데, 옛사람들은 중복하여 말을 하였으니, ≪漢書≫의 동요에 “제비의 꽁지가 반짝이니[燕燕尾涎涎]”라고 한 것이 이것이다.그리하여 ‘꽁지와 깃을 활짝 편다.’라고 하였으니 실제로는 날개의 모습인데 꽁지를 겸하여 말한 것은 날 때에는 꽁지도 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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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자료 예기정의(禮記正義)
- 분류 고전자료 고전국역서
사람에게 있어서는 아내와 자식을 帑라고 하고, 새에게 있어서는 새의 꽁지를 帑라고 한다. 《春秋左氏傳》에 ‘以害鳥帑(새의 꽁지를 해쳤다.)’라고 한 것이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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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자료 朝鮮中央日報
- 분류 근현대자료 연속간행물
꽁지련朝鮮中央日報社KH.NLOP.nlop_jjib朝鮮中央日報21935-11-06image2018-11-03 00:00:00.0001900-01-01 00:00:00.000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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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자료 국민보
- 분류 근현대자료 연속간행물
부)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진심 진정으로 사랑하면 그 보상은 사랑을 도로 몇 갑절 받는 것이다.만일 누구나 제 야심으로 얼러 마치든지 발라 마치면 그 장적이 조만간의 탄로됨이 마치 꽁지있는 짐승이 꽁지가 없는 것 같이 굴다가는 조만간에 꽁지가 드러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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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자료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 작성자 임재해, 한양명, 권순자, 김정숙
- 분류 멀티미디어자료 음성자료
한국구비문학대계(1차) 05_15_FOT_20071031_W10_000_7211 경상북도 예천군 설화 물 먹다가 살꽁지 터져 임재해, 한양명, 권순자, 김정숙살꽁지를 잡는 시늉을 하면서 실감있게 구연했다. 오늘은 음담패설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내한테 살꽁지(살 꼬리) 하나 달린 것 있잖나? [크게 웃으면서] 니 그것 좀 꼭 잡아라!” 하이께, 처음에는 한 손으로 잡았는데.차차 더 굵어지이께 [손으로 잡는 시늉을 하면서] 두 손으로 꼭 잡고는, “[당황한 어조로] 아이 살꽁지 터진다. [크게 웃으면서] 물 고만 먹어라. 살꽁지 터진다.굵어 올라 오이께네 [빠르게] 고만 두 손으로 우겨 쥐고, “아이고 살꽁지 터진다. 너무 굵는다. 물 고만 먹거라.”[일동: 폭소] 그랬다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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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자료 한국구비문학대계(2차)
- 작성자 강등학, 이영식, 황주승, 주 현
- 분류 멀티미디어자료 음성자료
한국구비문학대계(2차) 03_16_FOS_20140108_KDH_KGB_0004 강원도 화천군 민요 새신랑 꽁지 말꽁지/새신랑놀리는소리 강등학, 이영식, 황주승지금은 굴뚝이 없어졌지마는 굴뚝에 가 먹으믄 그 쫒아가서 뺏어먹으며, 새신랑 꽁지 말꽁지 회회둘러 똥방울 # : 그러면 놀리켰지.새신랑 꽁지 말꽁지 회회둘러 똥방울 # : 이러면서 국시를 뺏어먹고 그랬어요. @1 : 그러니까 어르신이 당하셨네.